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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소식] 중기부, 2025년 26조 5천억 규모 정책금융 신규 공급

작성일: 2023년 10월 XX일, 작성자: KD정책자금연구소


중소기업부(중기부)는 2025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및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해 총 26조 5,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신규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이번 지원은 일반경영안정자금, 특별경영안정자금, 그리고 성장기반자금 등 다양한 분류로 나누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
특히, 고금리 대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책이 포함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,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애로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입니다.


지원 대상 및 규모

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은 크게 세 가지 자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구체적인 규모는 아래와 같습니다.

  1. 일반경영안정자금: 12,200억 원 공급

    • 소상공인의 일상적인 경영 안정과 운영자금 확보를 지원합니다.
  2. 특별경영안정자금: 16,000억 원 공급

    • 고용 위기, 자연재해, 경기 침체 등 경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.
  3. 성장기반자금: 8,500억 원 공급

  • 소상공인의 사업 확장 및 중소기업으로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 자금 지원입니다.

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성장 지원

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(소진공)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(중진공)을 연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.

  • 소진공 지원: 초기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2억 원의 정책자금을 제공합니다.
  • 중진공 지원: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경우, 추가로 최대 8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사업 확장과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
이를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.


추가적인 지원 방안

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완 대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

  1.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: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됩니다. 이를 통해 급격한 상환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성을 높입니다.

  2. 대출 금리 전환 프로그램: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합니다.

  3. 고정비용 부담 완화: 배달료, 임대료, 전기료 등 매월 꾸준히 발생하는 고정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추가로 마련됩니다.


핵심 요약

  1. 중기부는 2025년까지 총 26조 5,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소상공인, 중소기업에 신규 공급합니다.
  2. 경영 안정 자금뿐 아니라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금 지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  3.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, 고금리 대출 전환, 고정비 절감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제공됩니다.

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정책자금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다면, KD정책자금연구소에서 무료로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!
홈페이지 ‘무료 상담 신청’을 통해 문의하시거나, 대표번호 1668-5207로 지금 바로 전화 주십시오.

여러분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KD정책자금연구소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!